천박하고, 천박하고, 천박하도다!
1. 워싱턴 밤의 공포!
무슨 영화제목 같으네! 사실도 그와 같고. 여대생 1학년짜리가 알몸 늙은이에게 엉덩이를 잡혔다가, 도망가서 끝까지 쫓아오는 놈과 밤새 워싱턴을 떠돌며 싸운 게 실체다. 마침내 자기를 보호해주던 팀장의 방으로 도망쳐서 두 여인이 새벽에 공포에 질려, 뒤쫓아 온 놈과 그 일당들에게 저항하면서 미국경찰이 출동하길 기다린 것!
2. 양아치 군단의 허물벗기
이 끔찍한 "워싱턴 밤의 공포"를 창조하고는 단순한 사건으로 넘어 가는지 지켜 볼려는 중, 미씨USA가 나타나면서 사건은 본 라운드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대변인, 홍보수석 등 거물들의 발표가 서로 엇갈리니, 이는 비암이 허물을 벗다가 실수가 일어난 것일 뿐.
3. 사과라고 말하고는 훈계를 하는 암탉을 창조하다!
"내가 잘못한 게 잘못이 아니여~"라는 뜻을 전하기 위해, 졸개들을 앉혀 놓고 일장훈시를 하면서 "이는 나의 사과이니. 너희는 감사히 여겨라~"고. 현실이 여기까지 진행되었으면, 국민이 국민이 아니여. 걍 을보다도 못한 졸들이여. 최하층 잡졸들.
천박하고, 천박하고, 천박하도다!
대통령 선거도 국정원을 동원해서 민심을 교란하는 요사스런 짓을 했었음이 만 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일언반구 사과도 없으며, 공익을 위해 정의롭게 제보한 국정원 정직원을 무단해고하고, 오히려 범인시하는 악을 행하다니! 이게 악인이 아니고 뭐라 할 것인가?
천박하고, 천박하고, 천박하도다!
당장 하야하여 나라를 강간의 왕국으로 만든 죄를 심판받고, 대선공작에 대해서도 철퇴를 받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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