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키스 10초만 해도 8000만 박테리아 전이

바람의이야기 2014. 11. 18. 12:49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이하 TNO)의 연구에 따르면 단 10초만의 키스로 무려 8000만개의 박테리아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박테리아는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질병을 퇴치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테리아를 공유하는 것이 또 다른 감염을 막는 일종의 장치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것이 인류가 오래 전부터 키스를 해 온 진화론적인 이유라는 것.

키스 10초만 해도 8000만 박테리아 전이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111760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