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좌파가 만들어지는 나라~~
바람의이야기
2013. 11. 29. 06:36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면 좌파가 만들어지는 나라~~
http://www.amn.kr/sub_read.html?uid=11819&section=sc27&section2=%ED%9A%8C%EC%9B%90%EA%B2%8C%EC%8B%9C%ED%8C%90
더구나 6.25를 통해 좌파의 위험성을 몸소 체험한데다
그 이후 정권에서 틈날 때마다 좌파를 소탕해 왔는데,
이상하게 좌파의 숫자는 점점 불어나는 느낌이다.
예컨대 19년 전, 남다른 좌파 감식능력을 지닌 박홍 씨는 다음과 같이 개탄했다.
“87년 이후 사회로 배출된 주사파의 숫자는 1만5천명선이며,
이 중 7백50명 가량이 대학 졸업 후 정치 언론 교육계에 들어갔다.”
1994년만 해도 1만5천명에 불과했던 좌파는 2002년 대선을 맞아 총궐기를 했는데,
그 숫자가 무려 1200만명이었다.
손이 엇나가서 2번을 찍은 분, 문맹자, 근시.난시.백내장. 노안 등등
마음과 달리 2번을 찍은 분을 200만으로 잡는다 해도
좌파의 숫자는 무려 천만이 된 것이었다.
8년만에 70배가 늘어난 이 현상을 대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그로부터 10년 뒤,
앞에서 보나 뒤에서 보나 전형적인 좌파인 문재인이 얻은 득표수는 1400만을 훌쩍 넘었다.
이명박 정부 동안 수많은 좌파를 소탕한 걸 생각하면 기가 막힌다.
국정원의 뛰어난 활약이 아니었던들 좌파의 손아귀로 정권이 넘어갈 수도 있는 노릇이었다.
문제는 이 추세대로라면 4년 후 좌파의 숫자가 1500만을 넘는다는 것인데,
이렇게 된다면 선거는 해보나마나로,
국정원이 대리투표를 하는 특단의 조치가 아니고서는 이길 방법이 없다.
사진설명: 천도복숭아
답답한 마음에 산에 올랐더니 좌파로 보이는 사람들만 득실댄다.
더 자세한 것은 링크로 가셔서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