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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이유같지 않은 이유

이유같지 않은 이유



한 40대 남자가 지하철을 탓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도 문이 닫히지 않았다.

 

이상하게 생각한 40대 남자가 무슨일이 있나 궁굼해서

목을 내밀었고 그 순간 문이 닫혀 목이 끼어 버렸다

 

근데 남자가 목이 낀채로 계속 신나게 웃는게 아닌가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물었다.

 

"아저씨 안 아프세요, 왜 웃으세요?"

그러자 남자 왈,

"ㅎㅎㅎ~나말고 한놈 더 끼였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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