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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이명박근혜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

가이드라인 최초 설치자 "해경 비협조로 때를 놓쳤다"




게시 시간: 2014. 4. 23.

앞서 현장 중계를 통해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현재 구조수색작업이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유도줄, 일명 가이드라인은
해경에 의지만 있었다면 좀더 일찍 설치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라인을 처음 설치한 것도 민간 잠수요원이었습니다.
이 민간 잠수요원이 국민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타까움을 밝혔습니다.
그는 "물때 좋을 때 가이드라인을 일찍 설치할 수 있었지만
해경의 비협조로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