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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독립군을 희석시킬려는 친일수꼴들의 다민족정책

독립군을 희석시킬려는 친일수꼴들의 다민족정책

일부 사이비진보들이 돈 몇 푼에 미쳐 날뛰는 다문화정책이란 게, 정말 좋은 뜻을 가지고 이 나라 이 땅에, 이 민족과 함께 살고자 오는 이들을 예의 바르게, 사람내음나게 대하고 받아 들이자는 받아들임의 문화의식에 관한 정책이 아니다.

흉악하게도 반민족행위를 한 친일파들을 위해 반민족행위자들의 역사적 진상규명과 적법한 처벌을 추구하는 이 나라의의 정기인 독립운동가들을, 또 그들의 정신과 업적을 희석시키고 그 존재감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졸렬한 싸구리 정책에 다름이 아니다.

더 심각한 것은 다민족정책을 인간사랑의 철학과 뿌리없이 추진하다보니, 이 나라 이 민족의 통일이 부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잘 알다시피 한반도의 통일은 한민족의 역사적 근거지이고, 또한 그 존립의 실체로서의 영토로서의 한반도이다. 즉 한민족의 역사적 존재의 거점으로서의 영토인 것이며, 이는 한민족에게 대대로 상속되어 온 것이다. 이것이 비록 시대적 이데올로기로 남북으로 갈려 있지만, 한민족의 역사적 영토로서는 한반도는 두 체제하의 하나의 영토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이를 바탕으로 한민족의 정치적 화합을 통해 영토적 통일은 실현된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바탕에서 지금이라도 민족정기를 보존하면서 다민족이 함께 오손도손 잘 살 수 있는, 나아가  "다민족 사회정책"을 연구입안하여야 할 것이다.